[컨콜]김영태 SK넥실리스 대표 “동박사업 영업익, 하반기 30% 증가 예상”

김영태 SK넥실리스 대표는 4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애초 목표보다 (동박) 시장 수요 상황이 빠듯한 걸 반영해 SK넥실리스 5공장에 대한 공정성 평가(PCN) 기간 등을 단축해 6월부터 풀가동하고 있다”며 “하반기 내내 5공장을 포함한 모든 공장이 완전 가동 상태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하반기 5공장 생산 물량이 판매에 반영되면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상반기 대비 30%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