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업체 웅진씽크빅은 유아학습과 독서를 모두 담은 ‘스마트쿠키&젤리’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웅진씽크빅에 따르면 스마트쿠키&젤리는 4~7세 대상 유아 학습 스마트쿠키에 독서관리 프로그램인 스마트젤리를 결합한 종합 독서·학습 프로그램이다. 학습자가 태블릿PC와 실물교재를 활용해 한글·국어·수학·영어 등을 공부하고, 누리과정 기반 커리큘럼에 따라 독서관리도 받을 수 있다.
디지털 도서 콘텐츠와 연계된 젤리놀이 워크북과 활용자료도 함께 제공한다. 학습자가 태블릿PC에서 영상과 오디오북으로 책을 읽은 후, 워크북 등을 활용한 확장 독서 수업을 받을 수 있다.
학습자는 스마트쿠키&젤리를 통해 유아전문교사의 학습 및 독서관리를 받을 수 있다. 기존 스마트쿠키 회원은 독서관리 프로그램인 스마트젤리를 추가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