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홀트아동복지회-여기어때 ‘여기 같이 어때’ 성황리에 종료 “시즌2 기대감 UP”

홀트아동복지회-여기어때 ‘여기 같이 어때’ 성황리에 종료 “시즌2 기대감 UP”

기사승인 2021. 08. 30. 15:0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이수연)와 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위기가정아동지원을 위한 ‘아동복지시설 놀이 체육 지원 프로젝트-여기 같이 어때’(이하 ‘여기 같이 어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종합숙박·액티비티 플랫폼’ 여기어때는 홀트아동복지회와 위기가정아동지원을 위해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한 이후,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제한된 아동복지시설 아동들을 위해 놀이 체육 지원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이에 지난 1년 동안 전국 11개 아동복지시설 290명의 아동에게 축구, 배구, 야구 등 스포츠 활동부터 커버댄스, 스태킹, 목공 놀이까지 총 20여 가지 다양한 놀이 체육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홀트아동복지회 류미정 나눔사업본부장은 “만 3세~18세까지 아동들은 심리적인 교감과 신체적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 요즘같이 코로나19로 여러 활동이 제한된 상황에서 ‘여기 같이 어때’는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안정을 찾고, 신체적으로 건강해지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여기 같이 어때’ 시즌2를 통해 아이들이 더 넓은 활동과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함께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여기어때는 기업 사회공헌기금과 함께 사내 임직원 기부 캠페인을 통해 홀트아동복지회에 1억 2천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