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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제5회 ‘WSCE2021’ 성황리 개최…스마트시티 위상강화

[포토] 제5회 ‘WSCE2021’ 성황리 개최…스마트시티 위상강화

기사승인 2021. 09. 0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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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WSCE2021’에는 부산시 등 전국 9개의 지자체와 LH 등 20여개의 기관, 144개의 민간기업이 참가하여 스마트시티 관련 첨단 기술들을 시연하였다. (사진 맨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왼쪽부터), 요아나 도너왈드 주한 네덜란드대사관 대사, 김현준 LH 사장, 윤성원 국토교통부 제1차관, 이헌승 국토교통위원장, 박재현 K-water 사장, 니케쉬 메타 주한 영국 대사관 부대사, 이화영 킨텍스 대표이사가 개막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H전시부스인 스마트 플랫폼, 스마트라이프 전시공간, 안전부스./제공=LH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한국수자원공사, 킨텍스가 주관하는 ‘제5회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The 5th World Smart City Expo : WSCE 2021)’가 8일부터 10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다섯 번째 열리는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21)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스마트시티 국제행사로 ‘스마트시티, 현실이 되다(See R.E.A.L. YOUR SMART CITY)’를 주제로 다채롭게 구성되었다. R.E.A.L.은 도시회복력(Resilience), 에너지 전환(Energy), 유연성(Agility), 연결(Linkage)을 의미하는 영어 앞 글자를 따왔다.

WSCE 2021를 통해 우리나라 스마트 시티의 위상과 글로벌 리더십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LH 전시부스는 포인트클라우드 기법으로 대한민국 도시개발 70년 역사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CITY70존(ZONE)과 중앙 플랫폼-데이터를 기반으로 제공되는 혁신 서비스(UAM, 디지털트윈, 헬스케어, 화재대응)를 시연하는 LH플랫폼 존, 민간 지원을 통해 개발하고 실제 도시에 구현되고 있는 다양한 스마트솔루션(안전부스, 쿨링포그, 스마트가로등, 여성 안심 화장실, 스마트 스위치 등)을 전시한 LH스마트라이프 존, 3기 신도시와 글로벌 사업을 전시한 스마트LH존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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