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여개 협력사 대상으로 지급
| clip20210914085743 | 0 | |
|
호반그룹 건설계열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와 상생협력 실천에 적극 나선다.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추석을 맞아 중소 협력사들의 공사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14일 밝혔다.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매년 명절마다 협력사의 자금 운용을 위해 공사대금을 조기 지급해 왔는데 이번에는 선급금 규모를 더욱 확대했다.
이번 지급 대상은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의 800여개 협력사다. 총 1400억원의 공사 및 물품 대금을 추석 전에 전액 현금으로 지급한다.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를 위해 1000여개의 추석 선물도 함께 전달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공사대금 조기 지급과 추석 선물 제공이 협력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협력사와의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