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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오징어 게임’, 세트장 가는 날이 기대됐다”

이정재 “‘오징어 게임’, 세트장 가는 날이 기대됐다”

기사승인 2021. 09. 1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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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이정재가 ‘오징어게임’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제공=넷플릭스
이정재가 ‘오징어 게임’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15일 오전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이정재·박해수·위하준·정호연·허성태, 황동혁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이정재는 “황동혁 감독님과 하고 싶어서 시나리오를 기쁜 마음으로 읽었다. 시나리오에 여러가지의 다양한 상황과 감정들이 잘 녹여져 있더라. 이건 정말 재미있겠다고 생각했다. 게임이 어떻게 잘 표현될까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고, 세트장 가는 날이 기대됐다”고 전했다.

한편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17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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