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사진 | 0 | “가상과 현실의 결합, 메타버스 혁명”을 주제로진행된 전문가 특강 /제공=대경경자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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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공공분야에서의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해 행정영역과 기업유치 활동 등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 모색에 나선다.
대경경자청은 16일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메타버스(Metaverse) 기술을 이해하고 그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줌(ZOOM)을 통해DGFEZ TOP 아카데미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DGFEZ TOP 아카데미’는 직원들의 투자유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메타버스 기술이 공공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루고, 향후 행정영역과 기업유치 활동 등에 어떻게 접목할 수 있는지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메타버스는 초월을 뜻하는 메타(Meta)와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가상세계와 현실세계의 경계가 점점 희미해지며 가상세계에서도 실질적인 삶이 이뤄지는 현상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