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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정부합동평가에서 최우수등급 달성

은평구, 정부합동평가에서 최우수등급 달성

기사승인 2021. 09. 17.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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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은평구청 청사 모습
은평구청사
서울 은평구는 2021년도 서울시 정부합동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고 17일 밝혔다.

정부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와 관계 중앙행정기관이 지자체의 책임성을 제고하기 위해 전국 공통사무에 대한 추진실적과 성과를 매년 평가하는 제도다.

서울시가 25개 자치구의 실적을 평가한 결과 은평구는 일반행정, 경제, 복지, 보건 등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최우수등급을 받아 서울시로부터 33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된다.

특히 은평구는 이번 평가에서 △필수조례 적기 마련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수행 △노인일자리 창출 △수급권자 의료급여 실적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 △도로표지판 정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국정과제들로 이루어진 정부합동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은 은평구의 우수한 행정역량을 인정받은 의미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평가 업무 하나하나가 구민에 대한 편익제공과 복지향상을 위한 것으로 구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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