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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FnC 볼디스트, ‘미케닉 라인’ 출시…“워크웨어 카테고리 확장”

코오롱FnC 볼디스트, ‘미케닉 라인’ 출시…“워크웨어 카테고리 확장”

기사승인 2021. 09. 1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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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워크웨어(작업복) 브랜드 볼디스트는 가을·겨울(F/W) 시즌을 맞아 미케닉 라인을 출시하며 워크웨어 카테고리를 본격 확장한다고 17일 밝혔다.

볼디스트에 따르면 미케닉은 차량, 자전거, 모터 사이클 등을 정비하는 사람이다. 그동안 볼디스트는 목수나 목공예, 건설업 종사자를 위한 워크웨어를 선보여왔지면, 이번 시즌에는 그 영역을 미케닉까지 확장했다.

미케닉 라인은 긁힘 방지, 실외 날씨에 대한 기능 등에 대해 특화했다. 테프론 방오가공 처리를 한 소재를 덧붙여 얼룩이 지는 것을 최소화했고, 긁힘 방지를 위해 덮개 디자인을 적용했다. 방풍·방수·방한 기능의 3L(레이어) 소프트쉘 소재를 사용했다.

미케닉 라인은 재킷, 베스트, 티셔츠, 커버올, 팬츠, 벨트 등 7종으로 구성된다. 긁힘 방지 등 기능뿐만 아니라 포켓 시스템을 적용했다.

볼디스트는 비주얼 모델로 광주 소재의 자동차 정비소인 준 게라지의 전형준 대표와 함께 작업했다.

볼디스트 관계자는 “볼디스트는 아주 작은 디테일도 놓치지 않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며 “워크웨어의 기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상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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