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하·수민 등 아이돌 하이틴 음악드라마 ‘너의 재생목록’ 10월 15일 공개

케이팝 아이돌들의 끼와 재능이 한껏 발산된 웹드라마 ‘너의 재생목록’이 오는 10월 15일 공개된다.

주인공 아스트로 윤산하와 드림노트 박수민은 아이돌 그룹 무대에서 보여줬던 재능을 그대로 연기현장에 옮겨 제작진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아스트로 윤산하는 지난 2020년 종영한 ‘사랑공식 11M’에 이어 두번째 출연작으로 배우로서의 입지 다지기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드림노트 수민은 첫번째 주연작으로 연기자로서의 힘찬 발걸음을 내 딛었다.

또한 프로듀스X 101 출신에서 배우와 모델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한기찬과 연기자 김지훈, 한서울이 탄탄한 주연 라인업으로 함께해 음악을 중심으로 한 하이틴 성장드라마를 몰입도 있게 펼쳐 보여줄 예정이다.

‘너의 재생목록’은 SNS 음악 재생목록을 매개로 비밀 작곡가, 팬, 친구들 간의 이야기를 각 에피소드를 대표하는 음악과 함께 풀어가는 신개념의 음악드라마로, 감각적 영상과 SNS의 친근함, 수준 높은 음악까지 MZ 세대의 취향을 그대로 담았다.

특히, 본 드라마는 웹드라마가 하나의 콘텐츠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음원, 온라인 팬미팅, 디지털 굿즈 등 글로벌 팬덤 콘텐츠로 확산될 수 있는 종합적 기획 속에 탄생했다. 제작을 맡은 바이포엠(BY4M)은 웹툰, 음원OST 등 본 드라마의 수준 높은 콘텐츠 기획 및 제작에 참여하였으며, 공동제작사인 헬로라이브는 A.C.E, 원호 등 KPOP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디지털 라이브 팬덤콘텐츠 플랫폼 헬로라이브의 개발사로, 본 작품의 글로벌 확산을 기획했다.

헬로라이브와 바이포엠 관계자는 “너의 재생목록은 콘텐츠와 디지털이 만나 보여줄 수 있는 많은 가능성을 담았다. 음악, 스토리, 영상, 아티스트 등 우리의 우수한 콘텐츠가 상호 시너지를 내 많은 글로벌 팬에게 풍성한 기쁨을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너의 재생목록은 오는 10월 15일 전세계 다양한 플랫폼과 동시에 헬로라이브를 통해 국내 독점 공개되며,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헬로라이브(hellolive) 앱 다운로드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