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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엔 건강을 선물하세요”…보험업계, 부모·자녀 겨냥 보험선물 추천

“올 추석엔 건강을 선물하세요”…보험업계, 부모·자녀 겨냥 보험선물 추천

기사승인 2021. 09. 18.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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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1] AXA손해보험 초간편고지건강보험
코로나19 등의 확산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 추석을 맞아 보험업계가 가족 구성원별 건강과 안전한 일상을 보장해줄 상품을 명절 선물로 제안하고 있다.

▶부모님
악사손보의 ‘(무)AXA초간편고지건강보험(갱신형)’은 기존에 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유병자, 고령자도 쉽게 가입할 수 있어 연로하신 부모님을 위한 명절 보험 선물로 제격이다. 이 상품은 인수심사 조건에 따라 ‘1종(초간편고지형)’과 ‘2종(일반고지형)’으로 구성되며, 특히 1종(초간편고지형)은 당뇨·고혈압 등 만성질환이 있더라도 일부 지정된 조건만 충족하면 서류 제출과 건강 진단 없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특약 가입으로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등의 진단비 및 수술비 지급이 가능해 든든한 보장을 선물할 수 있다.

KDB생명 ‘(무)KDB실버암보험’은 60세부터 최대 80세까지 노령층을 위한 전용 암보험이며, 당뇨병, 고혈압이 있어도 가입할 수 있다. 현재 20세 이상 계약자가 부모 또는 조부모를 피보험자로 등록하면 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효도장려특약을 제공 중이다. NH농협생명은 피보험자인 부모의 성명, 주민번호 등 개인정보 입력 없이도 가입 가능한 ‘효밍아웃NH부모님안전보험(무)’을 최근 출시했다. 가입 완료 후 부모님을 위한 모바일 선물 카드 기능으로 마음을 전할 수 있다.

AIA생명의 ‘AIA초간편건강보험’도 한 가지 질문만 통과하면 만성질환이 있어도 80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자녀
교육부의 등교 확대 방침에 따라 전면 등교가 본격화된 반면, 코로나19 확산세는 지속되고 있어 자녀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염려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에 악사손보는 자녀의 학교생활과 외부 활동 중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무)더(The)좋은자녀보험’을 판매 중이다. 해당 상품은 자녀의 학교 및 유아원 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로 인한 후유장해를 장해지급율에 따라 보장한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무)e플러스어린이종합보험’은 어린이 보장 보험으로 재해장해, 재해골절과 입원, 수술, 암 진단을 보장하며, 특히 입원 첫날부터 최대 10만원까지 입원비를 보장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어린이에게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깁스(10만원)나 화상(심재성2도 이상, 10만원), 특정 법정감염병진단(30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고, 감염병 진단비나 깁스 치료비의 경우, 횟수 제한 없이 보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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