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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추석 맞아 ‘건강하고 깨끗한 세상’ 만들기 진행

깨끗한나라, 추석 맞아 ‘건강하고 깨끗한 세상’ 만들기 진행

기사승인 2021. 09. 17.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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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깨끗한나라
종합제지업체 깨끗한나라는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생활용품을 기부하고 쪽방촌 소외계층 대상으로 도시락 배달을 진행하는 등 ‘건강하고 깨끗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고 17일 밝혔다.

깨끗한나라는 ‘건강하고 깨끗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공헌활동인 클린사이클의 나눔순환 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활동을 전개했다고 설명했다.

깨끗한나라에 따르면 지난 설 명절 기간 동안 독거노인에게 위생용품을 지원한 데 이어 올 추석에는 서울시 용산구 등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돕고, 생활용품을 지원했다. 기부 물품은 깨끗한나라 클린 손소독 겔 등 위생 및 생활용품이다.

깨끗한나라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임직원 26명이 서울시 용산구 쪽방촌의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도시락 배달 봉사’도 진행했다.

이번 배달 봉사는 깨끗한나라의 사내 봉사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됐다. 사내 봉사활동 시스템을 통해 봉사활동을 신청한 임직원이 가톨릭사랑평화의집에서 주관하는 도시락 봉사에 참여해 도시락 포장 및 배달 봉사를 진행했다.

깨끗한나라는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연간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교류 강화 등 선순환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문제에 공감하고 함께 해결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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