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 주방서 불 시작…주민 53명 대피
| 화재는 언제 어디서 가장 많이 났을까 | 0 | 사진은 기사와 무관/아시아투데이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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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의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했다.
서울 서대문소방서는 20일 오전 9시27분께 서대문구 연희동에 있는 아파트 2층 주방 하이라이트에서 화재가 시작돼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50분가량 계속되다 10시17분께 완진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화재로 아파트 주민 53명이 자력으로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은 자세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