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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로나 신규 확진 오후 9시까지 653명…월요일 최다

서울 코로나 신규 확진 오후 9시까지 653명…월요일 최다

기사승인 2021. 09. 2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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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0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총 653명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밝혔다. 해외유입 2명과 국내발생 651명 등이다. 오후 9시까지 잠정집계치는 역대 월요일 하루 최다기록을 넘어섰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하면 전날인 19일 569명과 지난주 월요일인 13일 529명보다는 각각 84명, 124명 많다. 하루 24시간 전체로 따진 확진자 수 최종집계치는 19일에는 583명이었고 13일은 539명이었다.

20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확진 누적인원은 9만2509명으로 잠정집계됐다. 이날 확진자 수 최종 집계치는 다음날인 21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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