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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원 중앙대병원 교수, 대학영상의학회 우수학술발표상 금상

최혜원 중앙대병원 교수, 대학영상의학회 우수학술발표상 금상

기사승인 2021. 09. 2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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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초음파 관련 논문 발표 우수성 인정받아
중대병원
최혜원 중앙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제공=중앙대병원
최혜원 중앙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교수가 지난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 77회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KCR 2021)에서 우수학술발표상(Best Scientific Award)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23일 병원 측에 따르면 최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폐 초음파 : 영상의학과 의사가 알아야 할 것들(Lung ultrasound : what the radiologist need to know)’ 이라는 제목의 포스터를 발표해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최 교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속에서 폐 질환의 초기 진단 및 평가에 초음파가 도움이 되고, 이를 잘 활용한다면 급성 폐질환이 의심되는 환자들에게 빠르게 검사를 시행해 환자의 선별 및 진단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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