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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 농어촌 상생 협력기금 2500만원 출연

해양환경공단, 농어촌 상생 협력기금 2500만원 출연

기사승인 2021. 09. 2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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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 본사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해양환경공단 본사 전경.
해양환경공단(KOEM)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24일 ‘2021년 농어촌 상생 협력기금 출연 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농어촌 상생 협력기금은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으로 피해를 입거나 입을 우려가 있는 농·어촌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공단은 협약체결을 통해 2500만원을 출연했다.

공단 출연기금은 해사고등학교 소속 취약계층 장학생을 후원, 미래 해양인재를 양성하고 어촌지역 마을경관 개선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욱 기획조정실장은 “공단과 농·어촌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 사업들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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