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스, ‘K 디지털 크레딧’ 데이터 분석 무료 교육 실시

엘리스 인공지능(AI) 기초 과정을 비대면으로 학습하는 모습

국내 프로그래밍 교육 기업 엘리스(대표 김재원)는 비 IT 직군에 재직 중인 청년 및 중장년 구직자의 디지털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K-디지털 크레딧 훈련 과정인 ‘데이터 분석 트랙’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K-디지털 크레딧은 고용노동부에서 2021년 새롭게 시작한 사업으로, 본 훈련 과정에 참여하는 훈련생은 국민내일배움카드 지원 한도 외에 50만원의 K-디지털 크레딧 전용 비용을 추가 지원 받을 수 있으며, 훈련 과정 수료 시에 10%의 자부담금이 100% 환급되어 비용 부담이 경감된다.

 

엘리스는 디지털 기초 역량 강화와 현업에 바로 적용 가능한 3개의 교육과정 ▲데이터 수집(크롤링) ▲데이터 분석(프로젝트) ▲데이터 관리(SQL)를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제공한다. 또한 R, 자바(JAVA) 등 프로그래밍 언어 기초와 인공지능, 알고리즘까지 다양한 커리큘럼을 학습 단계별로 준비하고 있다.

 

엘리스 K-디지털 크레딧 훈련 과정에 참여하는 훈련생은 엘리스의 전문 튜터에게 1:1 튜터링을 받을 수 있고, 현직 데이터 분석 전문가와의 정기적인 비대면 멘토링을 통해 커리어 코칭 및 자유로운 질의가 가능하다. 

또한, 기본 8주 교육 기간에 4주의 복습기간을 추가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훈련 과정 수료 시 엘리스 K-디지털 크레딧 이수증이 발급된다.

 

엘리스 관계자는 “실무 역량 강화에 가장 필요한 데이터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지금까지의 교육을 바탕으로 만족도가 가장 높은 교육과정을 엄선하고 현직 멘토와의 만남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엘리스 K-디지털 크레딧 1기 훈련생은 9월 말까지 3개 교육 과정별로 선착순 100명씩 모집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대상자는 엘리스 K-디지털 크레딧 메인 홈페이지 또는 직업훈련포털 HRD-Net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