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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위켄드와 연이은 만남에 열애설 불거져

안젤리나 졸리, 위켄드와 연이은 만남에 열애설 불거져

기사승인 2021. 09. 2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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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사진)가 캐나다 출신의 가수 위켄드와 열애설에 휩싸였다./제공=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미국의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46)와 캐나다 출신의 가수 위켄드(31)의 데이트가 포착되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27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졸리와 위켄드는 지난 2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한 뒤 위켄드의 차를 함께 타고 떠났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30일에도 같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이 목격된 바 있어 열애설이 불거졌다. 양 측은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사업상 목적으로 만난 것이라는 관측도 내놨다. 여성잡지 엘르는 졸리와 위켄드 측근의 말을 빌려 위켄드가 영화계 진출에 관심이 있어 졸리와 접촉했다고 전했다.

졸리는 브래드 피트와 2019년 이혼했으며 현재 자녀 양육권 문제로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는 상태다. 위켄드는 작년 3월 발매한 ‘블라인딩 라이츠(Blinding Lights)’로 전세계적인 인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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