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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보 “대내외 리스크 살펴야”…금감원, 매주 TF 회의

정은보 “대내외 리스크 살펴야”…금감원, 매주 TF 회의

기사승인 2021. 09. 2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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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2
정은보 금감원장./제공=금감원
미국 테이퍼링, 한은의 기준금리 인상 등 대내외 리스크 요인이 불거지자 금융감독원은 매주마다 금융시장 상황을 살피기로 했다.

금융감독원은 오는 29일부터 매주 ‘대내외 리스크 상황점검 T/F’ 회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금감원은 이 회의를 통해 금융시장 상황 및 금융권 외화유동성 상황 등을 심도 있게 점검한다. 필요 시에는 금융위·기재부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적시성 있는 감독 대응을 모색할 예정이다.

28일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은 임원회의에서 대내외 리스크 요인이 동시 다발적으로 부상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대외적으론 올해 하반기 미국의 테이퍼링 및 기준금리 인상 논의가 본격화되고, 헝다그룹을 비롯한 중국 부동산 부문에 대한 부실을 우려했다. 국내에서도 기준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

정 원장은 “이러한 요인들은 외환, 주식시장은 물론, 부동산과 가상자산 시장에서까지 전반적인 변동성을 확대할 가능성이 있다”며 “상호연계성 및 상승작용으로 인해 파급력이 증폭될 수 있으므로 리스크 파급 경로를 면밀히 살펴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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