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토론회 | 0 | 최재형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방송공사(KBS) 스튜디오에서 제6차 방송토론회를 준비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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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후보 2차 예비경선에서 탈락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홍준표 의원을 돕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 의원은 16일 오후 8시 최 전 원장의 서울 목동 자택에 방문해 차담을 갖고 캠프 합류와 관련해 논의 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회동 후 최 전 원장은 17일 홍 의원에 대한 지지를 공식화하고, 홍 의원 캠프에 합류해 선거대책위원장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 전 원장은 지난 8일 발표된 국민의힘 대선 경선 2차 컷오프에서 탈락한 뒤 홍 의원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러브콜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