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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농촌사랑운동본부, AI 학교수학 무상 제공

웅진씽크빅-농촌사랑운동본부, AI 학교수학 무상 제공

기사승인 2021. 10. 1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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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웅진씽크빅 대표(오른쪽)와 정영일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 대표가 지난 15일 경기도 파주시 웅진씽크빅 본사에서 전국 농촌지역 학생들을 위한 AI 수학 학습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제공=웅진씽크빅
교육업체 웅진씽크빅은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본부)와 함께 지난 15일 경기도 파주시 웅진씽크빅 본사에서 본부의 온라인 학습플랫폼 초록샘을 통해 스마트올 AI(인공지능) 학교수학을 무상으로 제공한다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웅진씽크빅은 농촌지역 학생의 학업향상을 위해 이번 양해각서를 체결하게 됐고 설명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교육 여건이 더 악화된 농촌 학생들도 AI 교육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웅진씽크빅에 따르면 스마트올 AI 학교수학은 코로나19로 인한 학습결손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AI 기반 수학교육플랫폼이다. AI가 학생 개개인의 성취도와 수준에 맞춰 문제풀이와 오답노트를 제공해 준다.

초록샘은 전교생 100명 이하 읍·면·리 소재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등 15만여 명을 대상으로 서비스하는 온라인교육 플랫폼이다. 농협은행이 후원하고 본부에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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