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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 닮아 팬들도 훈훈”…울산 팬들, ‘클린 버스 정류장’ 봉사 동참

“김희재 닮아 팬들도 훈훈”…울산 팬들, ‘클린 버스 정류장’ 봉사 동참

기사승인 2021. 10. 1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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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의 팬들이 ‘클린 버스 정류장’ 사업에 동참했다./아시아투데이DB
김희재의 팬들이 ‘클린 버스 정류장’ 사업에 동참했다.

18일 김희재의 공식팬카페 김희재와희랑별에 따르면 울산 회원들은 지난 16일 울산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는 ‘클린 버스 정류장’ 사업에 동참했다.

‘클린 버스 정류장’은 개인이나 단체가 주변 버스 정류장 2개소 이상을 지정해 매월 한 번 이상 정기적으로 청소 및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실시하는 활동이다.

‘울산 김희재와희랑별’은 봉대산공원입구 버스정류장 2개소, 주전새마을정류소 2개소 등 총 4곳을 지정 받아 시민들이 안심하고 버스 정류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16일 버스 정류장 4개소를 청소하고 방역도 실시하였으며 매월 2회 이상 실시할 예정이다.

이들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지역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라며 “김희재의 선한 영향력에 동참하고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희재는 오는 29일~31일 3일 동안 팬콘서트 ‘별, 그대’로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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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의 팬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제공=김희재와희랑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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