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 싶은 아름다운 도시 만들도록 노력
| 안성시, 시가지 도로변 녹지화단 재정비사업 추진 | 0 | 안성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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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쾌적한 가로환경 제공과 도시미관을 향상하기 위해 ‘시가지 도로변(중앙로, 남파로)의 녹지화단 재정비사업’을 이달말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업구간은 중앙로(봉산로터리~내혜홀광장)와 남파로(시청후문~안청중초입~농심사거리)를 대상으로, 10년 이상 경과된 녹지화단의 생육이 미흡한 띠녹지 개선 및 디자인 펜스 훼손구간을 올해 연말까지 정비하게 된다.
이번 시가지 도로변 녹지화단 재정비 사업에 식재되는 관목은 주로 잎색이 아름다운 수종을 선택해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함으로써 도심지 녹지환경 개선과 보행자 안전 과 가로경관 이미지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가지 녹지화단 재정비사업 추진을 통해 새로운 도시 분위기를 연출하고 쾌적한 가로녹지 환경을 조성해 걷고 싶은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