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방탄소년단 진 “서른되니 몸이 아파…더 힘들기 전에 공연하고파”

방탄소년단 진 “서른되니 몸이 아파…더 힘들기 전에 공연하고파”

기사승인 2021. 10. 24. 20:4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K-215
방탄소년단 진이 오프라인 콘서트로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제공=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이 오프라인 콘서트로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24일 온라인 콘서트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를 개최했다.

이날 진은 “사실 이번 공연을 하다가 음이탈이 났다. 예전 투어할 때는 어느 정도 체력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 지가 오래됐다. 현장의 흥분감에 저희가 적응을 할 수 없으니 상황이 안타깝더라”라고 말했다.

진은 “사실 서른 살이 되니까 몸이 여기저기 아프다. 나이가 좀 더 들어서 몸이 더 쑤시기 전에 열심히 공연을 많이 다니면서 체력을 유지하고 좋은 공연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여러분을 찾아가고 싶고,. 이번 미국 공연을 시작으로 좋은 기회가 있으면 여러분들을 많이 찾아가겠다. 기다려달라”고 기대를 부탁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1월 27~28일, 12월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오프라인 콘서트‘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LA’를 개최한다. 또한 12월 3일 미국 최대 라디오 네트워크인 아이하트라이도에서 주최하는 ‘2021 징글볼 투어’에도 참여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