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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가로팔로’ 파스타 국내 독점 판매

대상, ‘가로팔로’ 파스타 국내 독점 판매

기사승인 2021. 11. 2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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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은 230년 역사를 자랑하는 이탈리아 파스타 브랜드 ‘가로팔로(Garofalo)’와 국내 독점 판매 및 유통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고 판매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대상은 “가로팔로와 국내 독점 판매·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이탈리아 정통 파스타면 공급에 나선다”며 “가로팔로 사의 대표 품목인 파스타면뿐만 아니라 오일, 파스타 소스 등의 품목도 순차적으로 유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대상은 그 시작으로 가로팔로의 파스타면 12종을 선보인다. △스파게티, 링귀니, 페투체 등 대중적인 모양의 ‘롱파스타’ 4종 △푸실리, 펜네 등 ‘숏파스타’ 3종 △라자냐, 파파델레 등의 ‘둥지·와이드형 파스타’ 2종 △아넬리 시칠리아니, 칸델레 등 ‘시그니쳐컷 파스타’ 3종이다. 기타줄로 만든 파스타나 반지 모양의 파스타와 같이 기존에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독특한 모양의 파스타면까지 선보인다.

대상 관계자는 “전세계에서 오랜 시간 동안 사랑 받아온 가로팔로의 파스타면을 국내에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국내 소비자들이 가정에서도 고품질의 면 요리를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상(주) 가로팔로 파스타 12종 출시
대상, 가로팔로 파스타 12종 출시/제공=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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