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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 올해 일반분양 6735가구

경기 오산 올해 일반분양 6735가구

기사승인 2022. 01. 1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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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오산시 분양(예정) 단지 현황
경기 오산에서 올해 7000가구에 육박하는 아파트가 나온다.

17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오산시에는 총 12개 단지, 673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총 1803가구(4개 단지)가 일반에 공급된 지난해 대비 3배가 넘는 수치다.

특히 상반기에 물량이 집중돼 있다. 상반기 중 총 9개 단지, 5017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올해 물량의 74.4%다. 이달에는 한양이 서동에 ‘오산세교 한양수자인’(127가구)의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에 앞서 ‘오산 라온프라이빗 스위트’(438가구), ‘호반써밋 그랜빌 2차’(897가구)도 최근 공급을 시작했다. 이어 라인건설, 금강주택 등이 총 6개 단지, 3555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3개 단지, 1718가구가 공급된다.

지역적으로 살펴보면 세교지구 일대에 물량이 몰려있다. 라온건설이 고현동에 분양 중인 438가구와 유탑건설이 하반기 원동에 공급 예정인 321가구를 제외하면, 올해 분양하는 총 12개 단지 중 10개 단지, 5976가구가 서동, 청학동, 세교동 등 세교지구 일대에 공급된다.

지난해 오산시에서 분양한 단지는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둔 바 있다. 평균 59.68 대 1의 청약 경쟁률로 지난해 수도권(서울 제외) 청약 경쟁률 상위 10위 안에 이름을 올린 ‘오산세교중흥s클래스에듀하이’를 포함해 지난해 공급된 4개 단지 모두 청약에서 두자리 수 이상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청약을 마쳤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화성, 평택 등에 비해 저평가 받던 오산 주택시장은 지난해 두드러진 상승세를 기록하며 재평가 받기 시작했다”면서 “앞으로 광역 교통망이 더 좋아지는 만큼 중장기적으로 수요가 더 늘어날 것” 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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