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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험도 전국·수도권·비수도권 모두 ‘중간’

코로나19 위험도 전국·수도권·비수도권 모두 ‘중간’

기사승인 2022. 01. 17.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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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4천423명<YONHAP NO-2769>
지난 15일 오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줄을 서 있는 모습. /연합
1월 2주차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험도 평가 결과 전국·수도권·비수도권 모두 유행 수준이 ‘중간’ 단계로 평가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월 2주차(9~15일) 전국 코로나19 위험도를 ‘중간’ 단계로 평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전국과 수도권은 ‘중간’으로 전주(2~8일)와 같으나, 비수도권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 영향으로 한 단계 상향 조정됐다.

이상원 방대본 역학조사분석단장은 “비수도권에서는 환자가 조금씩 늘어나는 추세가 관착됐고,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염두에 뒀다”며 “현재만이 아니라 앞으로의 위중증환자 비율, 의료 대응 역량 대비 발생 비율 등을 고려해 상향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수도권의 최근 1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2399명으로 직전주(2460명)보다 2.5% 감소했으나, 비수도권은 1130명으로 직전주(1047명)에 비해 7.9% 증가했다.

특히 신규 확진자 가운데 해외 유입 확진자가 지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 5주차에 101명이었던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1월 2주차 325명으로 집계되며 2주간 3배 넘게 늘었다.

주간 신규 위중증 환자 수는 지난해 12월 넷째주부터 4주간 649명→565명→440명→309명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기간 주간 사망자 수도 532명→449명→361명→295명으로 감소했다.

유행이 진정되며 전국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지난해 12월 셋째주 81.5%에서 5주 연속 감소해 지난주 41.6%까지 떨어졌다.

주간 감염재생산지수는 직전주 0.82에서 1월 둘째주 전국 0.92로 올랐지만, 4주 연속 1 미만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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