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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80%, 한국 이미지 긍정적으로 평가

외국인 80%, 한국 이미지 긍정적으로 평가

기사승인 2022. 01. 2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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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문화홍보원, '2021 국가이미지' 조사 발표
해외문화홍보원
외국인 10명 중 8명은 한국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이 24일 발표한 ‘2021 국가이미지’ 조사에 따르면 외국인이 본 한국에 대한 전반적인 국가이미지는 긍정 평가가 80.5%로 전년보다 2.4%p 상승했다.

국가별로는 베트남(95%), 터키(92.2%), 필리핀(92%), 태국(90.8%) 등 7개 국가에서 10명 중 9명 이상이 한국의 국가이미지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일본의 경우 긍정 평가(35%)가 전년보다 7.4%p 크게 상승해 2018년 조사 이래 처음 부정 평가(26.6%)보다 높게 나타났다.

한국에 대한 긍정 이미지 요인으로는 K팝과 영화 등 현대문화(22.9%), 제품·브랜드(13.2%), 경제수준(10.2%), 문화유산(9.5%), 국민성(8.6%), 사회시스템(7.8%), 스포츠(7.6%), 정치상황(6.2%), 국제적 위상(5.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에 대한 관심도는 아시아, 중남미, 중동·아프리카 국가에서 높게 나타났다. 아시아 국가 중에선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인도, 태국 등 신남방 국가들의 관심도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한국에 대한 관심을 묻는 8개 문항 중 가장 많은 응답을 받은 항목은 ‘한국 전통문화 체험 희망’(83.4%)이었고 ‘한국 방문 희망’(81.1%), ‘한국인과 친구 희망’(76.6%)이 그 뒤를 이었다. 특히 ‘한국어(한글)학습 희망’(54.5%)이 2020년보다 8.7%p 대폭 상승했고 ‘한류 콘텐츠 접촉 경험’은 6.7%p, ‘한국 방문 희망’은 6.5%p 증가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10~30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한국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 조사는 지난해 9월 1~29일 우리나라를 포함한 24개국 만 16세 이상 1만25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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