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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산업공익재단, 서울시교육청·녹색병원과 미등록 이주학생 의료지원

금융산업공익재단, 서울시교육청·녹색병원과 미등록 이주학생 의료지원

기사승인 2022. 01. 2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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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조희연 서울시교육청 교육감(가운데), 김동만 금융산업공익재단 이사(왼쪽), 임상혁 녹색병원 원장이 미등록이주학생 의료비 지원사업 협약체결 후 기념활영을 하고 있다./제공=금융산업공익재단
금융산업공익재단이 25일 서울시교육청, 원진재단부설 녹색병원과 미등록 이주학생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5월 금융산업공익재단과 녹색병원은 협약을 맺고 미등록 이주아동을 위한 의료서비스 협력기관체계를 확대 구축했다. 하지만 수혜자에 대한 직접 홍보·안내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재단과 병원은 이번 서울시교육청과 3자 협약을 통해 의료사각지대 해소의 실질적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의료서비스가 수혜자에게 직접 전달되도록, 산하 초중고교에 대한 홍보 및 사업 안내 역할을 맡는다. 또한 매년 의료비도 지원할 계획이다.

녹색병원은 60여개의 전국적인 협력의료기관 체계를 갖춰 미등록 이주학생들에게 필수 예방접종 및 치료와 검사 등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한 포괄적인 지원을 수행한다.

의료지원 대상자는 1인당 최대 200만원 범위 내에서 의료비를 지원 받는다. 또한 가족의 돌봄이 사실상 불가능한 대상자는 간병비와 의료통역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편, 금융산업공익재단은 우리나라 최초의 산업단위 노사공동 공익재단으로 2018년 10월 설립됐다. 금융노조 10만 조합원과 33개 금융기관이 공동 조성한 기금으로 사회공헌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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