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범 경남도의원(거창군 제1선거구) 후보, 공약 제시

기사승인 2022. 05. 1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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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경남도의원(거창군 제1선거구) 후보가 17일 살기 좋은 거창, 가보고 싶은 거창, 행복한 거창, 건강한 거창 그리고 기회가 있는 거창을 만들기 위해 일 할 준비가 된 공약을 발표했다./제공=김기범 후보 캠프
김기범 경남도의원(거창군 제1선거구) 후보가 17일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지난 14년을 거창의 일꾼으로 거창군민을 위해 봉사하고 거창의 발전을 위해 일하고 싶은 간절함으로 도의원 후보로 나서게 됐다”며 “거창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지금 거창의 모습과 백년의 미래, 다음세대를 위한 지금 거창이 처한 현실에 주목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한민국 지자체는 행정대통합을 눈앞에 있고 위기의 거창, 불확실한 거창의 현실에 다음 세대에 물려 줄 행복한 거창을 만들 수 있는 일꾼은 과연 누구냐며 현재 거창의 모습과 다가올 상황을 누구보다 더 정확하게 바라보고 있다고 확신하며 대변환기의 거창을 지켜내고 발전시켜 다음 세대가 행복하고 살기 좋다는 거창을 만들기 위해 일할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

공약으로 △살기좋은 거창 △가보고 싶은 거창 △행복한 거창 △건강한 거창 △기회가 있는 거창 등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거창의 현실에 대한 정확한 비판과 미래에 대한 비전과 계획이 확실한 일하는 일꾼으로 바꾸어야 하고 독선과 독주에서 벗어나 민·관·정이 지혜를 모아 함께하면 두배를 넘어 세배·네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정당의 이해관계를 뛰어넘는 넓은 인맥과 네트워크로 거창과 경남발전의 훌륭한 밑거름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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