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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문화사업단, 외교부와 연계 진행 첫 템플스테이

불교문화사업단, 외교부와 연계 진행 첫 템플스테이

기사승인 2022. 05. 2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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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알리미 10명을 대상으로 템플스테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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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봉선사 큰법당(대웅전)에서 지도법사 탄현 스님이 대한민국 알리미들에게 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제공=불교문화사업단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하 문화사업단)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남양주 봉선사에서 대한민국 알리미 10명을 대상으로 템플스테이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템플스테이는 지난해 10월 업무협약을 맺은 외교부와 연계해 진행하는 첫 행사였다.

대한민국 알리미는 외교부에서 2020년부터 주한 대사관 직원, 외국인 인플루언서, 외신기자 등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체험을 제공하기 위한 공공외교의 일환이다.

템플스테이 프로그램 중 스님 및 참가자만 출입이 가능한 국립수목원 UNESCO 생태보존구역 비밀의 숲에서 걷기 명상을 하여 눈길을 끌었다. 그 외에도 연꽃등 만들기 체험 및 스님과의 차담 등을 했다.

참가자 엘리자베스(캐나다)씨는 “원래 한류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제는 한국전통문화도 관심이 많이 간다”며 “특히 자연과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사찰에서 템플스테이를 할 수 있어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문화사업단장 원경스님은 “이번 템플스테이는 외교부와 연계하여 진행하는 첫 행사여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 외교부와 협력을 강화하여 많은 외국인들에게 우리의 전통문화를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사업단은 이번 달에 템플스테이 20주년을 기념해 21일부터 22일까지 송광사에서 라떼 템플스테이를, 25일부터 26일까지 봉선사에서 어르신을 위한 템플스테이를, 28일부터 29일까지 직지사에서 스무살 맞이 특별 템플스테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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