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이영 “중요한 시기 장관 맡아 책임감 커”…첫 간부회의 주재

이영 “중요한 시기 장관 맡아 책임감 커”…첫 간부회의 주재

기사승인 2022. 05. 23. 15:1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이영 중기부 장관, 첫 간부회의 주재하고 직원들과 구내식당서 오찬
1
이영 중기부 장관이 23일 정부세종청사 중기부 영상회의실에서 첫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제공=중기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3일 “중요한 시기에 장관직을 맡게 돼서 책임감이 크다. 국민의 성공과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중차대한 시기”라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중기부 영상회의실에서 첫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며, “첫 간부회의를 주재하게 돼서 뜻깊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오늘 오전에 한덕수 국무총리 취임식이 있었다. 취임사에서 한 총리가 중기부 이야기를 많이 했다”며 “한 총리는 소상공인에 대한 온전한 손실보상 지원 등을 위해 국회 의결 직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집행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춰야 하며 앞으로 대한민국은 중소벤처기업을 우리 경제의 중심으로 세우고 진정한 지역 주도 균형발전 시대를 열겠다고 언급했다”고 밝혔다.

1
이영 중기부 장관이 23일 정부세종청사에 있는 중기부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점심을 함께 하고 있다./제공=중기부
또한 “중기부의 역할에 대해 주로 이야기를 했는데 이러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저부터 노력하고 분발하겠다”고 언급했다.

이 장관은 이날 중기부 청사 구내 식당에서 직원들과 함께 오찬을 한 후 중기부 영상회의실에서 첫 간부회의를 주재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