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작가회의, 복효근·유강희·서철원 작가와 함께하는 ‘문학 산책’ 개최

기사승인 2022. 05. 2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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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6시 30분 최명희문학관
사진 왼쪽부터 복효근, 유강희시인, 오른쪽 서철원 소설가
사진 왼쪽부터 복효근, 유강희시인, 오른쪽 서철원 소설가./제공 = 전북작가회의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대한민국 문단을 대표하는 전북작가회의가 27일 오후 6시 30분 최명희문학관에서 ‘5월 작가와 함께 걷는 문학 산책’을 개최한다.

이번 문학 산책 참여 작가로는 복효근 시인, 유강희 시인, 서철원 소설가이며 세 작가의 신간 작품집으로 전북작가회의 회원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문학산책이 열린다.

대상 작품은 복효근 첫 동시집 ‘나도 커서 어른이 되면’(미디어샘), 유강희 동시집 ‘달팽이가 느린 이유’(창비), 서철원 소설 ‘해월’(여주세종문화재단)이며, 사회는 신재순 시인이 맡아 진행한다.

전북작가회의의 5월 문학 산책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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