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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파리크라상, 월드비전에 산불피해 지원금 전달

SPC 파리크라상, 월드비전에 산불피해 지원금 전달

기사승인 2022. 05. 27.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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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복 파리크라상 사장(왼쪽)이 임직원 기부금을 최성호 월드비전 경기남지역본부 최성호 본부장(오른쪽)에게 전달했다. /출처=파리크라상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SPC그룹 파리크라상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경북 지역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직원 모금행사로 마련한 기부금을 월드비전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기부 앤 테이크’라는 캠페인명으로 진행된 이번 모금행사는 파리크라상 임직원이 기부금을 내면 회사는 기내용 슬리핑키트를 선물로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총925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파리크라상 관계자는 “최근 대형 산불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가정에 위로와 도움을 전하고자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따뜻함을 전할 수 있는 기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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