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회장은 앞으로 3년 여간 대한자전거연맹의 각종 위원회 참여, 엘리트 육성을 통한 국제 경쟁력 강화, 동호인 자전거 활성화 등 대한민국 자전거 위상 강화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 임명을 통해 공단과 연맹의 우호 협력관계를 통한 경륜사업의 역량 확장, 자전거 저변 확대 등이 박차를 가할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 부회장은 1990년 국민체육진흥공단에 입사해 총무팀장, 경륜경정 사업전략팀장, 마케팅실장, 국민체육진흥공단 홍보실장, 기금사업본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