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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9세 연상 비연예인과 8월 결혼

손연재, 9세 연상 비연예인과 8월 결혼

기사승인 2022. 05. 2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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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손연재/아시아투데이DB
전 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결혼을 한다.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 측은 28일 “손연재가 오는 8월 9세 연상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손연재의 결혼 상대는 지난 4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던 9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자친구다.

올해 초 연인 사이로 발전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결혼을 결심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결혼식은 가족 및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진행할 예정이다.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되는 점 양해 부탁 드린다”며 “소중한 인연과 사랑의 결실을 맺은 손연재에게 많은 축복 부탁 드리겠다”고 말했다.

손연재는 2017년 은퇴 후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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