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마을과 사람’ 주제 마을공동체 특강 진행

성남시청

경기 성남시는 오는 7월 2일부터 21일까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마을과 사람’을 주제로 마을공동체 공개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강은 매주 화·목요일 오후 7시부터 시청 한누리에서 대면으로 진행된다.

이번 특강은 성공회대학교 김찬호 교수가 나와 장기화된 코로나19 팬데믹에서 포스트 코로나로 전환되는 시점까지 지난 2년여간 재난에 비춰진 우리의 일상을 돌이켜보고, 나아가 안전한 회복과 개인 그리고 가족의 일상적 삶의 풍요를 위해 서로를 돌보는 마음에 대해 이야기 한다.

주제는 총 6개를 선정한 가운데 5강은 마을인문학 기반 형태로 진행되며, 1강은 ‘관계’를 주제로 특강과 작곡가의 해설, 그리고 바이올리니스트와 기타리스트의 연주가 어우러진 토크콘서트 형태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6월 2일부터 성남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날짜별 선착순 40명, 총 240명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