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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서해 피격 진상조사TF 열고 진상규명… 오후엔 의원총회

국민의힘, 서해 피격 진상조사TF 열고 진상규명… 오후엔 의원총회

기사승인 2022. 06. 2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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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마치고 인사하는 윤형진 국방부 과장
윤형진 국방부 국방정책실 정책기획과장이 지난 16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인천해양경찰서에서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 최종 수사 결과와 관련해 추가 설명을 마치고 취재진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연합
국민의힘은 21일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 태스크포스(TF) 첫 회의를 열고 진상 규명에 나선다.

1차 회의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에서 열린다. 국민의힘 ‘해수부 공무원 피격사건 진상조사 TF’ 1차 회의에서는 단장인 하태경 의원을 비롯해 각 위원이 참석해 당시 사건의 본격적인 진상 규명을 추진할 방침이다.

TF는 피살 공무원 고(故) 이대준 씨의 형 이래진씨가 조만간 회의에 직접 참여하는 방안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오후엔 국회 본관에서 국민의힘 정책 의원총회가 열린다. 이번 의총에서는 4선 의원인 박진 외교부 장관이 대북 정책과 동북아 4강 외교, 다자 경제 안보를 주제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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