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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유성’ 분양

현대건설,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유성’ 분양

기사승인 2022. 06. 25.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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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유성 투시도
‘힐스테이트 유성’ 투시도. /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은 대전 유성구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유성’의 견본주택 오픈과 함께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 4개동에 473실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호실 수는 △84㎡A 92실 △84㎡B 23실 △84㎡BA 46실 △84㎡C 45실 △84㎡D 38실 △84㎡E 45실 △84㎡F 69실 △84㎡FA 23실 △84㎡G 23실 △84㎡H 23실 △84㎡I 23실 △84㎡J 23실이다.

유성온천공원과 갑천근린공원, 유림공원이 단지에서 인접한 거리에 있다. 일부 호실에서는 갑천 영구조망도 가능할 전망이다.

대전 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과 갑천역이 가깝고 도시철도 2호선 트램(예정)이 유성온천역에 정차를 추진 중이다.

한밭대로와 계룡로, 온천로, 도안대로, 월드컵대로 등을 통한 대전 전역으로의 접근성은 물론 유성IC를 통한 호남고속지선, 경부고속도로 등의 진입도 쉽다. 인근에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유성복합터미널)가 2026년 완공 예정이다.

홈플러스, NC백화점 등 대형쇼핑시설과 메가박스, 유성온천역 일대 대형병원·편의시설이 도보권에 있다. 장대초·중, 유성고, 카이스트, 충남대 등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현재 봉명동 일대 상가, 숙박시설 등 노후 건물들을 새 주거단지로 개발하는 사업이 진행 중이다.

단지는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도 가구주, 가구원, 유주택자 모두 청약할 수 있으며 주택담보대출비율(LTV)도 최대 70%까지 가능하다.

청약은 오는 29일 ‘청약홈’에서 접수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7월 4일, 정당계약은 7월 5~6일까지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대전 핵심지인 유성온천의 중심지에 있어 다채로운 생활 인프라를 도보권에서 모두 누릴 수 있는 뛰어난 정주여건을 자랑한다”며 “유성온천 일대에 처음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된 명품 주거공간으로 탄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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