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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더 멀리, 오랫동안…가수, 앞으로 10년도 더 할래요”(종합)

선미 “더 멀리, 오랫동안…가수, 앞으로 10년도 더 할래요”(종합)

기사승인 2022. 06. 2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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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선미, 열이 올라요!
아시아투데이 김현우 기자 = 가수 선미가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신한Play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린 디지털 싱글 `열이올라요(Heart Burn)`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 취하고 있다.
가수 선미가 더욱 오래 달리기 위해 새로운 곡으로 컴백했다. 신곡 ‘열이올라요’로 뜨거운 사랑 이야기를 들려준다.

선미는 29일 오후 6시 새 디지털싱글 ‘열이올라요(Heart Burn)’를 발매하며 컴백한다.

앨범 발매에 앞서 서울 마포구 신한pLay스퀘어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한 선미는 “다시 팬들과 공연을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큰 행복함을 느낀다. 벌써 팬들의 응원법이 들린다”며 “이번 신보를 준비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마음이 홀가분했다. 마음도 그렇고 음악, 콘셉트 등 많이 덜어냈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앨범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신보는 뜨거운 더위 혹은 싱그러운 여름 햇살 같은 열정적인 사랑 이야기를 담아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열이올라요’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포인트인 댄스곡으로 선미의 대표곡 ‘보라빛 밤’의 낮 버전이기도 하다. 한여름의 뜨거운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수록곡 ‘풋사랑 (Childhood)’은 순수하고 풋풋했던 사랑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선미는 “‘열이올라요’는 사랑의 열병을 앓는 여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미국 LA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했다”며 “‘보라빛밤’이 정확히 2년 전에 발매됐다. 그 곡이 여름 밤의 분위기를 담고 있다면 이번 신곡은 한낮의 뜨거운 열기를 담아냈다”고 말했다.

선미는 ‘열이올라요’의 콘셉트를 소화하기 위해 많은 아이디어를 냈다. 뜨거운 여름을 이야기하는 노래인 만큼 얼굴에 열꽃이 핀 것처럼 볼터치에 포인트를 줬다. 또 해를 많이 보면 생기는 주근깨도 볼에 그려 표현했다.

[포토] 선미, 댄스 삼매경
아시아투데이 김현우 기자 = 가수 선미가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신한Play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린 디지털 싱글 `열이올라요(Heart Burn)` 쇼케이스에 참석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포토] 섹시 센미
아시아투데이 김현우 기자 = 가수 선미가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신한Play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린 디지털 싱글 `열이올라요(Heart Burn)` 쇼케이스에 참석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안무는 선미와 늘 함께 했던 안무팀 아우라와 프라우드먼의 모니카가 함께 했다. 늘 특별한 안무를 선보였던 선미인 만큼 대형 부채와 고무줄도 등장한다. 대형 부채는 아우라에서, 고무줄 놀이는 모니카에게서 나온 아이디어다. 두 아이디어를 합치니 한국적인 느낌이 많이 나 선미도 만족스러운 작업이 됐다. 선미는 “저는 항상 한국적인 게 곧 대중적이라 생각한다. 항상 한국적인 요소들을 음악에 넣으려고 노력한다. 또 그게 저랑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늘 새로운 콘셉트와 음악을 소화해온 선미는 “제 몸에 맞지 않은 콘셉트는 하지 않으려 한다. 제가 저를 가장 잘 알지 않나. 저의 모든 음악들에는 저의 의견이나 이야기가 늘 담겨 있다. 그 이야기는 제가 겪거나 만들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고 다채롭게 표현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선미는 올해 데뷔 16년차, 또 솔로가수는 10년차를 맞이했다. ‘24시간이 모자라’로 솔로 데뷔를 한 뒤 ‘가시나’로 존재감을 확실히 했다. “사실 ‘가시나’ 때까지만 해도 2~3년만 하고 끝일 거란 생각을 했다. 여자 아이돌이나 가수들의 수명이 짧다고 생각했다”고 말한 선미는 “그런데 세상이 많이 바뀌었다. 나이가 그렇게 중요한 시대가 아니더라. 충분히 새로워 보이고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인다면 응원하게 되고 새로운 팬들이 생기게 된다. 그래서 용기가 생겼다. 10년 정도 더 해도 괜찮은 가수일 거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선미는 “지금까지 버티고 살아남은 것에 대해 스스로 칭찬해주고 싶다. 쉽지 않은 일이다. 항상 후배들이나 동료들에게 ‘우리 꼭 오랫동안 버텨서 살아남자’고 말한다. 그래서 지금 이 자리에 있는 저를 더욱 칭찬해주고 싶다”며 “저는 100m 달리기 선수가 아닌, 마라토너의 마음가짐으로 더 멀리, 오랫동안 달려볼 예정이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포토] 선미, 예쁨 가득!
아시아투데이 김현우 기자 = 가수 선미가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신한Play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린 디지털 싱글 `열이올라요(Heart Burn)`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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