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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1조원 자본 확충…“프리IPO 마무리”

SK에코플랜트, 1조원 자본 확충…“프리IPO 마무리”

기사승인 2022. 07. 01.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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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가 6000억원 규모의 전환우선주(CPS)를 발행하며 1조원 규모의 상장 전 지분 투자(프리IPO)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진=SK에코플랜트
내년 하반기 상장을 앞두고 있는 SK에코플랜트가 6000억원 규모의 전환우선주(CPS)를 발행해 1조원 규모의 프리IPO(상장 전 투자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SK에코플랜트는 1일 이사회 결의에 따라 전환우선주 발행을 위한 ‘주요사항 보고서’(유상증자 결정)를 공시했다.

이번 전환우선주는 약 133만주로 제3자 배정 방식으로 발행한다. 발행가액은 45만원, 발행 대상자는 프리미어파트너스, 이음프라이빗에쿼티(이음PE), 파인밸류자산운용, 브레인자산운용 등 4개 기관이다. 발행일은 7월22일이며 IFRS 회계기준 상 자본으로 분류한다.

SK에코플랜트는 이번에 조달한 자금으로 환경·신재생에너지 사업 투자 재원을 확보하고 재무구조 개선 등에 활용할 방침이다. 또 내년을 목표로 상장 절차를 진행한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이번 프리 IPO 성공은 환경 및 에너지 기업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과감하게 전환한 성과와 함께 미래 성장성에 대해 다수의 기관투자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게 돼 가능했던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SK에코플랜트는 지난달 30일 발행한 약 4000억원 규모의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포함해 모두 1조원 규모의 자본 확충에 성공했다. SK에코플랜트는 자본 확충으로 재무 안정성이 대폭 개선됨에 따라 올해 1분기 말 기준 362%였던 부채비율도 올해 말 기준 300% 초반 수준으로 낮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앞으로 국내 환경산업에 대한 새로운 접근과 혁신기술 개발,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DT) 기술 활용, 그리고 이를 통해 쌓여진 역량과 경험 등을 토대로 전세계 환경시장에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 및 플랫폼 등을 지속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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