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XGOLF, 선한 골프 문화 전파 ‘굿 골퍼 캠페인’ 전개

XGOLF, 선한 골프 문화 전파 ‘굿 골퍼 캠페인’ 전개

기사승인 2022. 08. 04. 13:2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전국 골프장 460여곳에 포스터 배포

XGOLF가 선한 골프문화를 전파하는 '굿 골퍼 캠페인(Good Golfer Campaign)'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MZ세대의 골프 선호도가 높아지며 다양한 세대의 '골린이'가 증가함에 따라 '골프장 필수 에티켓'을 지키자는 의도에서 시작됐다. 골프장 에티켓은 원활한 경기 진행을 위해 골퍼끼리 지켜야 하는 약속이다.


XGOLF는 전국 460여 곳 골프장에 이 포스터를 배포한다. 


포스터는 지켜야 할 기본 에티켓 6가지를 알려준다. 골퍼 매너 내용에는 벙커 정리와 티샷 완료 시간 20분 전 대기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수도권 소재 실외 골프연습장 350여 곳엔 연습장 관련 에티켓 포스터를 배포한다. 연습장 에티켓 포스터에서는 연습 종류 후 신속한 정리, 볼을 모아두고 연습 자제 등 골프연습장 필수 매너를 소개한다.


XGOLF 관계자는 "공공장소에 필요한 에티켓이 있듯 골프장과 연습장에서도 서로 지켜야할 에티켓이 있다"며 "XGOLF는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골프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XGOLF는 매년 골퍼들을 위해 반바지 라운드 캠페인과 마스크 착용 캠페인, 소비자 만족 10대 골프장 선정 등을 진행하고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