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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S] 빈틈없는 담원기아, 1일차서 ‘2치킨’

[PWS] 빈틈없는 담원기아, 1일차서 ‘2치킨’

기사승인 2022. 08. 06.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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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원기아
담원기아가 PWS: 페이즈2 위클리 파이널 3주차 4매치에서 치킨을 챙겼다. 

6일 '2022 펍지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페이즈2 위클리 파이널 3주 1일차 경기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위클리 파이널은 위클리 서바이벌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한국 8개 팀, 일본 4개 팀, 대만·홍콩·마카오 4개 팀을 더해 총 16개 팀이 출전했다.

한국은 ▲광동프릭스 ▲기블리 이스포츠 ▲젠지 ▲마루게이밍 ▲담원기아 ▲고앤고 프린스 ▲배고파 ▲지엔엘 이스포츠 등 8개 팀이 참가했다. 일본은 ▲도너츠 유에스지 ▲엔터포스 써티식스 ▲소쿨 ▲브이쓰리폭스, 대만 지역은 ▲글로벌 이스포츠 엑셋 ▲캣 ▲스위트베이비 ▲데들리 스트라이크 팀이 각각 출전했다.
4매치 자기장은 미라마 로스 레오네스로 형성됐다. 경기 초반부터 팀들 간 물고 물리는 상황이 연출됐다. 4페이즈 마루게이밍은 자기장 서쪽에서 배고파와 맞붙어 2명을 잃었다. 이후 대회전을 통해 재진입했지만 광동프릭스를 넘어서지 못하고 마무리됐다. 

이어 광동프릭스는 차량을 통해 이동하는 도중 젠지 '이노닉스'에게 집중견제를 받아 '히카리'와 '아카드'를 잃으면서 탈락했다.

젠지는 자기장 남서쪽에서 고앤고 프린스와 힘싸움을 벌였다. '에더'가 고앤고 '제니스'와 '화랑'을 정리했찌지만, 고앤고 '미누다'가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으면서 반격에 성공했다.
TOP4는 담원기아, 배고파, 고앤고 프린스, 글로벌 이스포츠 엑셋이 생존했다. 홀로 남은 글로벌 이스포츠 엑셋 '살비아'는 담원기아 '로키'에게 먼저 정리됐다. 이어진 담원기아와 배고파와의 전투에서는 담원기아 '폭시'와 '언더'의 활약으로 배고파는 무릎을 꿇었다.

수적열세에 놓인 고앤고 '제니스'는 담원기아 '폭시'와 '언더'를 정리하고 자폭했다. 담원기아는 이번 매치에서 8킬 치킨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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