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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S] 광동프릭스, 6매치 ‘치킨’…기분 좋은 출발

[PWS] 광동프릭스, 6매치 ‘치킨’…기분 좋은 출발

기사승인 2022. 08. 07.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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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프릭스
광동프릭스가 PWS: 페이즈2 위클리 파이널 3주차 6매치에서 치킨을 챙겼다. 

7일 '2022 펍지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페이즈2 위클리 파이널 3주 2일차 경기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위클리 파이널은 위클리 서바이벌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한국 8개 팀, 일본 4개 팀, 대만·홍콩·마카오 4개 팀을 더해 총 16개 팀이 출전했다.

한국은 ▲광동프릭스 ▲기블리 이스포츠 ▲젠지 ▲마루게이밍 ▲담원기아 ▲고앤고 프린스 ▲배고파 ▲지엔엘 이스포츠 등 8개 팀이 참가했다. 일본은 ▲도너츠 유에스지 ▲엔터포스 써티식스 ▲소쿨 ▲브이쓰리폭스, 대만 지역은 ▲글로벌 이스포츠 엑셋 ▲캣 ▲스위트베이비 ▲데들리 스트라이크 팀이 각각 출전했다.
6매치 자기장은 미라마 로스 레오네스로 형성됐다. 경기 초반 담원기아는 도너츠 유에스지와 랜드마크에서 맞붙었다. '폭시'와 '언더'를 잃은 가운데 '멘털'이 샷건으로 상대를 정리했고 '로키'가 '쉐바'를 제압하면서 교전 승리를 거뒀다.

젠지와 배고파는 왕관집에서 힘싸움을 벌였다. 젠지가 먼저 일격을 가했지만 배고파 '피오'와 '디지구팔'의 반격이 거셌다. 결국 젠지가 오히려 마무리되는 장면이 연출됐고 킬로그를 확인한 엔터포스 써티식스가 합류하면서 배고파 역시 탈락했다.
TOP3는 광동프릭스, 엔터포스 써티식스, 지엔엘 이스포츠가 생존했다.

지엔엘은 '로이'의 활약에 힘입어 엔터포스를 마무리했지만, 이어진 교전에서는 '래쉬'와 '이엔드'의 샷에 무릎을 꿇었다.

광동프릭스는 이번 매치에서 8킬 치킨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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