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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S] 기블리 ‘규민’ 슈퍼플레이…담원기아 제압하고 승리

[PWS] 기블리 ‘규민’ 슈퍼플레이…담원기아 제압하고 승리

기사승인 2022. 08. 0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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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블리 이스포츠
기블리 이스포츠가 PWS: 페이즈2 위클리 파이널 3주차 7매치에서 치킨을 챙겼다. 

7일 '2022 펍지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페이즈2 위클리 파이널 3주 2일차 경기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위클리 파이널은 위클리 서바이벌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한국 8개 팀, 일본 4개 팀, 대만·홍콩·마카오 4개 팀을 더해 총 16개 팀이 출전했다.

한국은 ▲광동프릭스 ▲기블리 이스포츠 ▲젠지 ▲마루게이밍 ▲담원기아 ▲고앤고 프린스 ▲배고파 ▲지엔엘 이스포츠 등 8개 팀이 참가했다. 일본은 ▲도너츠 유에스지 ▲엔터포스 써티식스 ▲소쿨 ▲브이쓰리폭스, 대만 지역은 ▲글로벌 이스포츠 엑셋 ▲캣 ▲스위트베이비 ▲데들리 스트라이크 팀이 각각 출전했다.
7매치 자기장은 에란겔 게오르고폴로 형성됐다. 경기 초반 배고파와 엔터포스 써티식스는 강북에서 싸움을 벌였다. 배고파는 '태민'을 앞세워 인원 손실 없이 상대를 제압하는데 성공했다. 

젠지는 글로벌 이스포츠 엑셋이 위치한 집단지를 찌르는 과정에서 많은 피해를 입었고 '에스알'에게 정리되며 마무리됐다.

4페이즈에서는 이동 중에 많은 팀들이 탈락했다. 우선 자기장 북동쪽에서 스위트베이비가 광동프릭스가 자리한 차고집에 차량을 통해 진입했지만 전멸됐다. 광동의 견고한 견제가 주효했다. 마루게이밍 역시 자기장 남동쪽 삼거리에서 '택균'의 활약으로 마루게이밍을 제압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지엔엘은 이어진 고앤고 프린스와의 대결에서는 패했다.
TOP4는 광동프릭스, 담원기아, 도너츠 유에스지, 기블리 이스포츠가 생존했다.

광동은 도너츠를 재빨리 제압했지만, 기블리의 역공에 마무리됐다. 담원기아는 수적우위에 있었지만 늦은 백업으로 오히려 '규민'의 슈퍼플레이에 당하면서 제압됐다. 기블리는 이번 매치에서 8킬 치킨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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