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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S] 기복 없는 고앤고, 8매치 치킨...우승 불씨 키운다

[PWS] 기복 없는 고앤고, 8매치 치킨...우승 불씨 키운다

기사승인 2022. 08. 07.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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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앤고 프린스
고앤고 프린스가 PWS: 페이즈2 위클리 파이널 3주차 8매치에서 치킨을 챙겼다. 

7일 '2022 펍지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페이즈2 위클리 파이널 3주 2일차 경기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위클리 파이널은 위클리 서바이벌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한국 8개 팀, 일본 4개 팀, 대만·홍콩·마카오 4개 팀을 더해 총 16개 팀이 출전했다.

한국은 ▲광동프릭스 ▲기블리 이스포츠 ▲젠지 ▲마루게이밍 ▲담원기아 ▲고앤고 프린스 ▲배고파 ▲지엔엘 이스포츠 등 8개 팀이 참가했다. 일본은 ▲도너츠 유에스지 ▲엔터포스 써티식스 ▲소쿨 ▲브이쓰리폭스, 대만 지역은 ▲글로벌 이스포츠 엑셋 ▲캣 ▲스위트베이비 ▲데들리 스트라이크 팀이 각각 출전했다.
8매치 자기장은 미라마 로스 레오네스로 형성됐다. 경기 초반 자기장 남서쪽 능선에서 젠지와 지엔엘 이스포츠가 힘싸움을 벌인 가운데 젠지 '렌바'와 '이노닉스'가 상대를 빠르게 제압하면서 교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4페이즈 자기장 서쪽에서 배고파는 브이쓰리폭스 차단선을 넘지 못하고 전멸했고 마루게이밍은 글로벌 이스포츠 엑셋과의 대결에서 패했다.

담원기아는 인서클 도중 글로벌 이스포츠 엑셋과 고앤고 프린스의 양각에 걸려 마무리됐다.
TOP4는 도너츠 유에스지, 광동프릭스, 고앤고 프린스, 젠지가 살아남았다.

도너츠 '콘'은 자기장 남동쪽에서 젠지 '렌바'와 '이노닉스'를 정리했고 이후 광동프릭스와 고앤고의 대결에 참전하며 이득을 취했다.

이후 고앤고는 '대바'를 앞세워 도너츠 인원들을 차근차근 정리하며 8킬 치킨을 챙겼고 1위 담원기아와의 점수를 17점차로 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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