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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S] 9매치 승리이끈 지엔엘 ‘실키’의 절묘한 수류탄

[PWS] 9매치 승리이끈 지엔엘 ‘실키’의 절묘한 수류탄

기사승인 2022. 08. 07.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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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엘 이스포츠
지엔엘 이스포츠가 PWS: 페이즈2 위클리 파이널 3주차 9매치에서 치킨을 챙겼다. 

7일 '2022 펍지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페이즈2 위클리 파이널 3주 2일차 경기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위클리 파이널은 위클리 서바이벌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한국 8개 팀, 일본 4개 팀, 대만·홍콩·마카오 4개 팀을 더해 총 16개 팀이 출전했다.

한국은 ▲광동프릭스 ▲기블리 이스포츠 ▲젠지 ▲마루게이밍 ▲담원기아 ▲고앤고 프린스 ▲배고파 ▲지엔엘 이스포츠 등 8개 팀이 참가했다. 일본은 ▲도너츠 유에스지 ▲엔터포스 써티식스 ▲소쿨 ▲브이쓰리폭스, 대만 지역은 ▲글로벌 이스포츠 엑셋 ▲캣 ▲스위트베이비 ▲데들리 스트라이크 팀이 각각 출전했다.
8매치 자기장은 에란겔 포친키로 형성됐다. 경기 초반 젠지와 기블리 이스포츠가 쓸큰집에서 일전을 벌였다. 기블리 '토시'가 젠지 '스피어'를 제압하면서 균형이 깨졌고 이후 빠른 기블리의 빠른 백업에 젠지가 마무리됐다.

그러나 기블리는 차량을 통해 이동 중에 마루게이밍에게 일격을 당했고 이어 고앤고 프린스 '제니스'에게 정리됐다.

광동프릭스 역시 이동 중에 큰 피해를 입었다. 도너츠 유에스지 '아메리카노', '콘'의 일격이 주효했다. 
4페이즈 들판 집단지에서는 담원기아와 배 고파가 교전을 펼쳤다. 서로 인원 교환을 진행한 가운데 도너츠 유에스지의 견제에 모두 탈락했다.

TOP4는 지엔엘 이스포츠, 고앤고 프린스, 마루게이밍, 광동프릭스가 생존했다. 마루게이밍과 광동프릭스는 잇단 교전을 통해 인원손실이 컸고 이어 TOP4 대결에서 가장 빠르게 탈락했다. 지엔엘과 고앤고의 대결에서는 지엔엘 '실키'가 고앤고 '미누다'와 '화랑'을 수류탄으로 잡아내면서 상대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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