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이 신나는 Party 롯데워터파크

기사승인 2022. 08. 09.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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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가수 '비와이' 해양경찰 관현악단 특별공연
롯데워터파크
롯데워터파크에서 'EDM 파티 워터 뮤직 페스타'가 진행되고 있다./제공=롯데워터파크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맞은 롯데워터파크는 매일 신나는 파티가 열린다. 무더위를 식혀 줄 신나는 공연과 댄스 경연대회가 그 이유. 특히 올해 공연은 단순히 즐기기 위한 공연에 그치지 않고 공연마다 취지와 담고 있는 의미가 깊다.

오는 13일 인기 래퍼 '비와이'(상경 이병윤)와 해양경찰 관현악단이 특별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해양경찰청이 주관하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구명조끼! 생명조끼!'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현악단의 성악 무대를 시작으로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지금 이 순간' 등 다양한 공연으로 무대의 열기를 한껏 올린 후 '비와이'의 단독 공연이 펼쳐진다. 비와이의 대표곡 'Forever' '슈퍼비와' '가라사대' 'Celebration' 등으로 구성된 특별 공연은 오후 4시 30분부터 롯데워터파크 하와이안 스테이지에서 펼쳐진다.

당일에는 공연 외에도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물놀이 안전수칙, 구명조끼 착용법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가 준비돼 있으며 이벤트 참여 경품으로 추첨을 통해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초대권' 도 증정할 계획이다.

롯데워터파크에서는 지역 댄서들을 응원하기 위한 댄스 경연대회 '스쿨 댄스 페스타'도 한창이다. 흥과 끼가 넘치는 영남지역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스트릿 댄스, 퍼포먼스 최강자를 가리는 이번 대회에 40개팀이 참가해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특히 초등학교 5학년(최연소 12세 참가자)부터 대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이 팀을 이뤄 참가해 꿈과 열정에 남녀노소가 없음을 증명했다. 예선 무대 공연 심사가 한창인 이번 대회는 14일 본선 경연을 거쳐 5팀을 선발해 총 상금 700만원과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에서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 여름 무더위와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줄 신나는 공연도 놓치지 말자. 강렬한 비트와 댄서들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만들어 내는 EDM 파티 워터 뮤직 페스타가 21일까지 하루 세 차례(오전 11시 30분, 오후 3시 30분, 6시 30분, 매주 화요일 휴연) 야외무대 '하와이안 스테이지'에서 펼쳐진다. 흥겨운 댄스 공연도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 정열의 브라질 삼바 쇼와 살사 댄스로 구성된 '삼바 투게더 갈라 쇼'가 12일, 14일, 15일 3일 간 매일 오후 1시, 손님들을 라틴 댄스의 세계로 초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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