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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타임즈, ‘알리지’와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에잇타임즈, ‘알리지’와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기사승인 2022. 08. 1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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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타임즈가 이탈리아 브랜드 '알리지'와 함께 11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여성 캐시미어 상품을 선보여온 에잇타임즈는 알리지의 국내 백화점 유통을 올해 초부터 시작했다.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 개장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고 국내 고객들에게 한발 더 다가설 계획이다. 

1996년 설립된 알리지는 이탈리아 로마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여성 레디 투 웨어(Ready-to-wear), 액세서리, 슈즈 라인을 중심으로 컬렉션을 선보인다. 전개하고 있다. 이탈리아 특유의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며 상품 디테일에 집중하고 있다. 

유정아 에잇타임즈의 대표는 "알리지 백화점 매장 오픈을 앞두고 기획한 '8 eight times · ALYSI' 플래그십 스토어는 앞으로 이탈리아의 하이 퀄리티 제품을 선보이는 장소이자 다양한 니즈를 가진 고객들과 가장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에잇타임즈는 알리지 매장 오픈과 함께 3년 안에 10여 곳의 매장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한편 에잇타임즈는 내몽고에서 직접 수입한 원사를 재료 본연의 내추럴한 느낌을 강조하고 다양한 소재들과의 혼방을 통해 캐시미어 니트지만 사계절 내내 활용할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베이비 캐시미어, 아라산 캐시미어, 리넨 실크, 면 실크, 캐시미어 실크 등 다양한 소재 제품을 선보여온 에잇타임즈는 폭 넓은 연령대의 고객들과 만날 수 있는 상품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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