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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K, ‘타이니 티나의 원더랜드’ 네번째 DLC ‘산산이 조각난 유령 거울’ 공개

2K, ‘타이니 티나의 원더랜드’ 네번째 DLC ‘산산이 조각난 유령 거울’ 공개

기사승인 2022. 08. 1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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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K와 기어박스는 타이니 티나의 원더랜드의 네 번째 DLC인 산산이 조각난 유령 거울을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산산이 조각난 유령거울DLC는 꿈결 감시터에서 시작되며, 플레이어는 미스터리의 거울에서 베스퍼의 기억 속 삼두룡 레드몬의 환각을 마주하고 그녀를 과거에서 벗어나게 해야 한다.

신규 보스인 삼두룡 레드몬은 출시 후 4주동안 매주 강해지며, 어려워지는 난이도에 따라 신규 전설 장비가 전리품 목록에 추가된다.

또한, 보스를 물리치고 나면 게임 내 엔드 컨텐츠인 ‘혼돈의 방’에 새로운 보스 레드몬과 고유 레벨이 등장, ‘혼돈의 런’을 진행해 더욱 다양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된다.

DLC에 새롭게 추가되는 역병소환사 클래스는 원소 피해와 독에 능숙한 원소술사로, 클래스 전용 스킬인 부패의 속삭임을 사용하여 적에게 상태 효과를 적용하면 원소 피해가 높아지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페이트메이커 캐릭터 신규 생성 시 새롭게 추가된 음침한 목소리 옵션와 더불어, 벙커 마스터가 너프한 영웅, 광대 혈통, 수습 따개비 채집꾼, 거리의 고아 성공 스토리 등 신규 배경 스토리가 추가되여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의 범위가 넓어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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